지난 6월 28일 상대원1동복지회관(관장 이기철)은 놀이터에서 원마을공동체와 함께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건강한 삶의 터전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광장으로 복지회관 앞 놀이터를 이용하여 가족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공간을 열어 문화적 고립감을 해소시키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소통하는 마을을 만드는 행사였다.
오후부터 각종의류 및 공산품을 판매하는 게릴라성 바자회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마당(바람개비․뱃지 만들기)을 시작으로 18시 30분 문화공연(난타, 방송댄스, 태권도시범, 기타연주 등)을 진행하였고 20시 30분부터는 한여름밤 열대야를 피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영화 상영을 실시하였다.
또한 달콤하고 시원한 먹거리(솜사탕, 팝콘, 슬러쉬)도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