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9월 25일 정자역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연합회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민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공익신고 활성화’로 경찰관이 없어도 항상 교통질서를 준수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고취시켜 법질서를 존중하고 스스로 지키는 교통문화 정착 붐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소통위주의 교통관리와 더불어 보행자·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볼펜)을 배부하였다.
이날 설용숙 분당경찰서장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면서, 법질서 확립은 경찰 혼자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번 국민참여형 교통무질서 추방운동에 협력단체 그리고 시민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