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지난 9월 1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7년째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임마누엘의 집에 경찰서관 계자, 경찰발전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 휴지, 라면 등 위문품 전달 및 복지시설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장애우와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설용숙 분당경찰서장은 “우리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