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7월 30일 시민들의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분당구민인 탤런트 선우재덕씨를 분당경찰서 제1호 서약자로 선정, 서약식을 진행했다.
설용숙 분당경찰서장은 바쁜 촬영스케줄에도 1호 서약자로 나선선우재덕씨에게 감사하다며. 국민 행복시대의 실현을 위해 이번 제도가 교통문화 개선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 할 수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공인으로써 솔선수범하여 준수하고 홍보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에 선우재덕은 좋은 제도에 1호 서약자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착한운전 홍보대사로써 모범을 보이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운전자가 무위반, 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안전운전 실천 시 운전면허 행정처분 점수 10점을 부여하여 면허정지처분 시 감경해주는 제도로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