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성남중원경찰서는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신경문(58세) 성남중원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 서장은 평소 꼼꼼한 업무처리와 공·사가 분명한 성격으로 조직원들에게 신뢰가 두텁다는 평이다.
광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오병금(56세)여사와의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다. 이날 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