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간담회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학업과 취업, 생계 등 각종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한국 문화 이해 및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00(48세,여)은 “낯선 한국생활에 물적·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처럼 늘 따뜻한 관심 가져달라.”고 하였다.
탁응식 보안계장은 “앞으로도 향후 중원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유관단체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정착지원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