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2013년 인터넷 음란물 기획수사’ 평가에서 분당서 사이버수사팀이 도내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분당서 사이버팀은 올해 아동대상 성폭력 범죄에 영향이 큰 아동음란물 단속에 주력하여, ‘P2P'토렌트 프로그램에서 “친오빠와 구리여고생” 등의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을 유포한 피의자 69명을 검거하는 등, 인터넷 음란물 유포사범 18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내어, ’2013년 인터넷 음란물 기획수사 평가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하여 수사관 1명이 특별승급 하였다.
설용숙 서장은, 관내에 “판교 테크노밸리”가 형성되어, 대형 포털업체 등 인터넷 업체가 다수 유입되고, 스미싱 등 신종 인터넷사기사건 등이 다량 접수되어 사이버 치안수요가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관 전원이 음란물 근절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치안안전 및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