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관련 신속한 119신고 접수·관제 방안 ▲화재·구조·구급 현장의 신속한 도착을 위한 관내 도로명주소 숙달 ▲도로명주소와 관련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방현장에서의 활용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새주소 미숙지로 인한 출동지연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명주소 익히기에 직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도로명주소 숙지 및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4주간의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도로명주소 숙달 평가표를 활용한 자체 평가를 통해 새주소 시행에 따른 소방출동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