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현재 100만의 인구가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로 나뉘어 살고 있으며, 그중50만이 넘는 인구가 분당구에 살고 있다.
이로 인한 성남시 공무원들의 행정서비스 피로도 는 여타 시군의 피로도보다 높게 나오고 있으며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 시민들의 주권이 박탈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무원들의 꽉 막힌 진급 적체현상으로 인하여 공무원들 상호간에 협력과 질서가 많이 위축되고 견제되고 있다.
행정서비스는 업무의 자동화와 집약된 도시민들의 집단적 사회 구조로 인하여 많이 축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공무원들의 수가 줄어들어야 마땅하다고 볼 수 있으나. 그래도 분당구의 인구수와 여타도시의 공무원 현황 등을 감안하더라도 분당구의 분구는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