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검푸른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이들은 조국의 부름을 받아 하늘.땅. 바다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떠나 푸른 바다위에 청춘을 불사르고 우리의 곁을 떠났다.
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조국에 흘린 땀과 피는 우리에게 있어 소중한 빗물이요 햇살이요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산소로 우리들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