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주한 미 대사관으로 부터 지난 5월21일 ‘감사의 날’에 초청받아 감사장과 기념품을 수상 하였다.
D 某씨(남, 35세)는 평소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고, 가정불화 등을 비관해 자살하기로 결심하고, 술을 먹은 후 친구에게 문자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였다.
자살 기도자를 구호한 서수지 순경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생명의 가치는 소중한 것이다“라고 하며, 당연한 일을 했는데 주한 미 대사관에 초청까지 받고, 감사장을 수여 하였다고 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