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는 5월 20일「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20명과 모범청소년 7명을 발굴하여 장학증서, 희망 장학금 600만원 및 상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박형준 경찰서장은 상장 및 장학금 수여자들에게 “톨스토이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불완전한 존재라서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간다고 하시면서 수상자들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이 되어 달라”고 격려하였으며 경찰과 청소년육성회는 앞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