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비유를 해도 어찌 이리도 생각이 짧고 어리석은 표현을 사용하였는지 아무리 학원생들이 가르침에 있어 습득능력이 답답하고 힘들다지만 자신들의 지도력에 의문을 두지는 않고 학원생을 탓하며 장애인을 빗대어 교육에 임하는 사실을 보면서 이들에게 교육받는 학원생들의 앞날이 어찌 될 것인가에 대한 염려와 우려가 태산처럼 다가온다.
누군가를 가르친 다는 것은 참 지식을 바탕으로 인내하고 고뇌하며 스스로 반성하면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인데. 교육자 자신을 되돌아보는 자기반성과 자기 교양은 배제되고 학원생에게 책임전가 및 비인격적 비하의 사고를 강사들에게 주입 한다는 것은 교육이기 이전에 강사교육에 임하는 교제를 작성한 그 누군가의 자격과 사상이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