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봉사활동에는 중원서 보안계 직원과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해 장애인들의 어려운생활을 체험하며 그들의 눈높이에서 이해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
보안협력위원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탈북민 정착지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각종 물품지원과 취업알선 등 봉사를 해오고 있다.
성남중원경찰서 보안계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생활문화를 느끼길 바라며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삶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을 쏟을 것을 약속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