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초․중․일반․장애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37팀이 참가한 가운데 방송댄스, 벨리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장르의 종목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이 이뤄졌다.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징검다리』는 장애부 경기에서 첫 출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경기를 펼쳐 1위를 차지했다.
정찬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우리 아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면서“중원청소년수련관은 장애청소년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할 것.”임을 밝혔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