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서 여경들은 “앞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성남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더욱 더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를 마치고, 더욱더 의미 있는 여경의 날을 보내기 위해 관내 장애인 복지 시설인 애덴의 집을 방문하여 장애인 20여명과 사진도 찍고 이야기 나누며 뜻 깊은 여경의 날을 보냈다.
장애인 복지시설 시설장 오란희씨는 이렇게 여경들이 직접 방문해 주니 장애인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