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소방교는 2005년 01월 소방관으로 임용돼 화재진압대원 및 119상황실 상황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수 천 여회의 현장출동 및 신속한 상황처리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든든한 생명지킴이로 앞장 서 왔다.
특히 각 종 소방통신장비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여 ‘통신전문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해박하며, 119재난업무처리 시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박종대 소방교의 풍부한 업무능력을 선·후배들에게 잘 전해주길 바라고, 시민에게 봉사하고 직원들을 배려하는 멋진 참소방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성실히 본분을 다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 분기 참소방인을 선정·표창하겠다고 밝혔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