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전 국민 대피 훈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관내 E 마트 분당점이 참여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용 스티커를 고객들에게 배부하며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분당서 직원들은 가두 캠페인을 통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는 전단 1,000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소소심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출동의 골든 타임은 5분이다.”라며 “골든타임 사수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