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분당한방병원(병원장 김장현)은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10월 7일(화) 병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진호 의료원장님과 교직원 등이 참여한 기념식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10년, 20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김장현 병원장은 식사에서 “교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의료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병원이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최근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진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그간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년 뒤 20주년을 맞이 하는 바 새로운 10년을 준비해야 하며, 이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존 서비스에 만족하지 말고 발상을 전환을 통해 새로움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