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에 만연된“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한 인터넷 사용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연령대별 인터넷 중독의 개념과 문제점, 중독사례, 예방방법 등 맞춤 교육을 통해 인터넷 중독예방에 있어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정자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 인터넷 중독 대응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1월까지 연중 실시되고 있으며, 오는 11월10일부터 14일에는 분당고등학교에서 인터넷 레몬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청소년 및 시민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자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729-9541)로 문의하면 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