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의 나눔의료 대상자로 입국한 장취우란씨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제천의 한방치유센터 및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동 일정에 참여했다.
아들인 리우스취엔씨는 “어머니를 모시고 한국에 치료를 받는 큰 선물을 받았고, 다행히 수술도 잘 마쳐서 새해부터 복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취우란씨는 1월19일 퇴원 후 1월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