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회적응 능력 배양, 장애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3관왕의 영예를 안은 서현청소년수련관 배민수 선수는 “탁구를 처음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열심히 탁구를 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7년부터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장애청소년탁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 걸쳐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