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은 백혈병, 수술자의 수혈용 혈액 공급부족과 최근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 혈액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헌혈에는 대한적십사 남부혈액원(강남구 개포동 소재) 협조로 공사 직원 약102명이 참여했고 직원들이 기존 보유하던 헌혈증 21매를 추가, 총 123매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헌혈 참여자에는 간질환,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알부민검사 결과 등 개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각종 검사가 제공된다.
이에 공사는 직원들의 정기적 헌혈 참여를 위해 등록헌혈자로 등록을 유도, 헌혈 참여가 1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