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닭이 우는소리가 대마도에 울려 퍼지고 부산의 야경이 아련히 펼쳐 보이는 곳,그곳은 우리의 땅 대마도입니다.
대마도는 우리 선인들이 일본을 왕래할 때 언제나 걸쳐서 가던 일본과의 징검다리 섬 이였습니다.
그런 대마도가 지금은 일본이 무단으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
대마도의 공기는 우리의 공기와 같았으며 대마도의 산과 바다 또한 우리의 산과 바다와 같았습니다.
대마도 곳곳에 우리의 옛 선인들의 자취가 남아있으나 지금은 왜색으로 감춰져 흔적 찾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