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 2월 25일 경찰서 2층에서 범죄 피해자의 보호로부터 형사법적 체계가 시작된다는 페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피해자 안정실” 현판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조법형 서장은 현판식의 행사에서 피해 직후 경찰 개입 단계가 피해자의 권리 및 인권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골든타임인 만큼,“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피해자안정실”을 통한 전문적인 초기 상담으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피해부분에 대한 맞춤형 지원 설계로 피해자 보호업무가 내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현판식에 참석한 각 과장들에게 피해자 보호활동이 한 부서의 단독적인 업무가 아닌만큼 부서간 장벽을 없애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자의 일상으로 복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