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남한산성 유원지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외곽 순환도로가 있다
이곳 버스정류장 표지판은 아주 오래전부터 비스듬이 누워서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있다.
얼마나 누워서 시민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는지,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당연이 표지판이 누워 있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표지판를 자세히 살펴보면 나사가 풀린 곳에 아주 오래된 듯, 세월의 녹이 슬어있고 차로 표지판을 충격하였는지 허리는 15도 각도로 누워있어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아 보인다.
오랜 세월 허리 굽어 저리도 힘들게 자기 역할을 하는 버스정류장 표지판을 성남시 행정당국은 즉시 수리하여 정류장 표지판 역할에 충실이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