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에 소재한 남한산성 외곽도로 밑을 지나가는 일명 토끼굴 도로 중앙 불리대가 수 일째 중앙에서 이탈하여 제역활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교통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곳은 중원구 은행2동 주민들이 남한산성 순환도로로 바로 진입하는 도로이면서 하루에도 수백대의 차량이 교행 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현장에서 기자가 중앙불리대의 위치를 바로잡으려고 했으나 중앙불리대의 무개로 인해 꿈쩍도 하지 않았으며 지나다니는 차량들로 인하여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더 이상 위치 조정이 불가능 하였다.
이런 곳에 지하차도 중앙불리대가 수일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어있어 사고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성남시 중원구의 행정력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