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화) 10:00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골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골프대회가
충주시에 자리한 대영베이스CC에서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는 개인(스트로크)남,여 1,2,3 개인(신페리오)남,여 1,2,3
롱게스트 남,여 니어리스트 남,여 단체종합우승 행운상 등을 놓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게 되었다.
시작을 알리는 참가선수에 통쾌한 드라이버 샷으로 대회에 시작을 알리고
132명에 선수들은 18홀을 돌며 섬세하고도 정교한 샷들을 구사하며 한 홀 한홀 경기를 해나가며 자신에 실력을 과시하였다.
어느덧 경기는 종료를 알리고 선수들은 대회결과를 가지고
모두 발표장으로 향했고
스트로크부문
남자1위(정응섭) 2위(방한은) 3위(주광용)
여자1위(정경희) 2위(감명숙) 3위(박현미)
롱게스트
남자(고광현) 여자(성미령)
니어리스트
남자(김명재) 여자(성미령)
신페리어부문
남자1위(김윤기) 2위(신익철) 3위(김동용)
여자1위(박경숙) 2위(김채란) 3위(김명희) 차지하였고
단체전 우승은 경기도민회에서 영광을 차지하였다.
최규봉 성남시골프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골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신의 단련과 기량 향상 이외에 정신과 육체의 통합을 필요로 하며,
자연 속에서도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적인 현대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고.
같은 길을 가도 함께 열심히 걸어도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도착 하는 곳이 다르며 목표가 있는 사람이 도착 하는 곳 은
그 목표를 삼은 곳이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이 도착 하는 곳 은 그저
그 길이 끝날 뿐이며 목표가 있는 사람은 도착지에서 기쁨을 누리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피로만 느끼게 될 뿐이라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