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목) 11:00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자전거연합회 주관으로 제6회 성남시협의회장배 생활체육자전거대회가
조완선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안창호 이사 등
내.외빈과 약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중앙공원
황새울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종목은 개인전 남자 30세~70세 이상 연령별5종목이고
남,여 각 1,2,3등을 선별하며 단체전은 계주5명씩6팀이 출전하여
경합을 벌렸다.
* 남자는 지리산부(31~40세),태백산부(41~50세),설악산부(51~60세),
한라산부(61~70세),백두산부(70세이상)이며
* 여자부 장미부(31~40세),백합부(41~50세),국화부(51~60세),
안개부(61~70세),무궁화부(70세이상),
* 단체전은 남,여 혼성(5명)으로 1KM계주(각200M)로 대회에 승패를
가름하였다.
김규일 성남시자전거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그동안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동호회 및 일반시민이 많이 늘어나
자전거 대중화 시대가 되어 우리 성남시민의 건강과 레저생활,
교통, 환경문제 등 우리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경제적 이익 및
생활건강수준이 만이 높아졌으며 이 모든 것 이 자전거동호인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같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100만 성남시민 모두가 자전거타기 생활이
대중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소에 외국인도 참석한 이대회가 지속적인 유가 급등으로 인한
현 시국에 성남시민들에 참석과 동호인들에 노력이 자전거에 대중적문화로
선도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