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목)10:00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제17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이대엽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송영수 체육청소년과장과 김유석 성남시의회 부의장
조완선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 이재명 민주당 부 대변인등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정구 양지체육공원에서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참가선수 선서에 이어 전년도 우승팀인
황세울 팀에 우승기 반환이 이루어지고 48개팀 200여명에 선수들이
각자의 최고의 성적과 팀 웍을 내기위해 파이팅 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날 조희용 성남시게이트볼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개인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건전한 여가 선용과 명랑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은 물론 상호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생활의 즐거움을 찾고 복지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생활체육위 으뜸종목 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하고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동호인 여러분들이 더욱더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로서 본분을 다해주시고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본 대회의 명예를 높여주시기 바라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소중한 만남이 되고 영원히 기억될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남시 게이트볼 연합회는 지난 9월27~29일(3일간)
고양시에서 개최한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