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프로축구단(사장 박규남)의 홈구장이
기존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다시 복귀된다.
당초 탄천종합운동장의 캐노피(지붕)공사로 인해 지난 8월부터
제1종합운동장으로 홈구장을 변경한 성남은 성남 제1종합운동장의
그라운드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함과 탄천종합운동장 캐노피 공사가
당초 일정보다 늦어져 하반기 시즌은 기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 탄천종합운동장 캐노피(지붕) 조감도 모습 >
이에 성남은 다시 탄천종합운동장으로 옮겨
잔여 홈경기를 치르게 되며, 오는 10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러스와의 컵대회 6강 경기를 치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