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토요일 오후2시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
성남시테니스연합회,KATO 주관 성남시 후원으로 이형만 문화복지 위원장,
한성심 시의원,이순영 생활체육협의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성남시 양지시립 테니스코트 외 보조경기장에서
가을을 재촉하는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국화부는 9월18일 09:30부터 개나리부는 9월19일 09:30 베테랑부는 20일 09:30
장년부는 9월20일 09:30 청년부는 9월21일 09:30 에 각각 대회가 치러졌고
예선은 조별리그로 하고 각조 1,2위가 본선 토너먼트로 1세트 노애드 시스템(5:5 타이브레이크) 으로 본선 4강부터는 1세트 원듀스 노애드 시스템(5:5 타이브레이크)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날 김재희 성남시테니스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들께 테니스는 우리의 심신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가 씩씩한 기상, 깨끗한 매너 샘솟는 순발력으로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제1회 e-푸른 성남배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가 전국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스포츠 정신으로 서울근교에서 최고 축제로 동호인 여러분의 친선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성남에서의 4일간의 일정이 편안 하시기를 바라고 추억에 남는
시간 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