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9월23일 15:00 “21세기 지방자치포럼” 제1차 정기초청강연회가
단대오거리 해피웨딩부페(구,행복예식장)에서 문희상 국회부의장
김대진 성남시의회 의장, 김태년 (전)국회의원, 김병량 (전)성남시장,
조성준 (전)국회의원, 이재명 분당구 지구당위원장, 고희영 시의원,
정채진 시의원, 지관근 시의원, 최만식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 과
200여명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염동준 “21세기 지방자치포럼” 이사장은 인사말과 환영사에서
우리 21세기 포럼이 지역에 자리를 잘 잡고 나아가 전국에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 연구 모임이 되어 지방자치하면 “21세기 지방자치포럼”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방자치 실시이전 동사무소 시절은 시장, 구청장, 동장으로
이어지는 행정체계 하에서 주민의 의사가 시 행정이나 동 행정에 반영되기에
너무나 벽이 높았다고 전하며 “21세기 지방자치포럼” 을 적극적으로 하여
성남시민을 위하고 지방자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희상 국회부의장은 서민경제에 관련한 강의내용을 가지고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과거 정치적 현안과 문제점 등을 현 정치 실정에 반영하여
좀 더 우리 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모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