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한산성 문화 탐방 및 간담회는 보안협력위원․경찰관․탈북민 등은 남한산성 유적지를 탐방하고 저녁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법형 서장은 “탈북민에게 사회․문화적 이질감 극복 및 한국역사를 바로 알고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보안협력위원회의 뜻을 모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탈북민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