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5월 11일 부터15일 까지 5일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자체선도프로그램인‘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 하였다.
학교에서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처분을 받거나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 등으로 구성되어 오전에는 청소년상담센터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오후에는 상담사, 자원봉사 대학생, 지역주민들과 함께 파출소의 오래된 외벽에 그림그리기를 통해 지역사회 밝은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 되었다.
신경문 경찰서장은“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학생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지속 추진 할것”이라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