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5일14:00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성남시장배 성남오픈 생활체육킥복싱대회 가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의 주최 성남시킥복싱연합회에 주관
최강희 성남시 킥봉식연합회장의 개회식 선언으로 그대회의 막이 올랐다.
각 체급별로(라이트61kg~헤비급100kg)까지10팀,공개스파링2팀,
라이벌전3팀,챔피온전1팀으로 구분이 되어 라이트급 에 김호규(수원참피온)과
김정수(광주강성) 의 첫 게임 으로 시작해 대회의 막이 올랐고
탐색전에 양상 이였던 1회전이 끝나고3회전까지 에 접전 끝에
홍 코너 김정수(광주강성) 선수의 승리로 끝이 나고 계속해서 체급별 시합이 이루어 졌다.
( 혈투는 식작되고)
(땀으로 범벅인 링위에 잠시 숨돌릴 여유를)
남자들에 격렬한 속에서도 부드러운 라운드 걸 에 회전 알림판을 보며
긴박함을 달랠 수 있었다.
오늘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몇몇에 게임이 있었다.
슈퍼웰터급(70kg)에 최봉석(서울대화) 과 정용범(광주강성)에 시합은
최봉석 선수에 멋진 T K O승으로 끝이 났고 공개스파링 에서는
김동만(수원투혼) 과 금태섭(성남시연합회)선수에 시합에서는 격렬한 열전 가운데
아쉽게도 김동만 선수에 발차기에 금태섭 선수에 눈쪽 부위에
심각한 부상이 경기 주치 의사에 경기 불가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승부의 시작은 눈싸움 부터)
이 대회에 가장 하일 라이트 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급(61kg) 챔피온전 에
청 코너 에 송영호(수원태풍) 과 홍 코너 김현석(서울대화) 에
마지막 경기에 있다고 할수 있다고 있겠다.
챔피온 결정전다운 경기가 이어 지면서 그 긴장감 속에 1회전이 훌쩍 지나가고
2회전이 시작 되었다.
(참석한 내.외빈)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선수와 관중에 열기를 더해갔고 김현석 선수는
송영호 선수에게 3차례에 급소를 공격받아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드디어 운명이 갈리는 3회전이 시작 되었고
3회전이 시작 된지 1분여 시간이 지날 때쯤 김현석 선수에 주먹이
송영호 선수에 앞면을 정확히 가격이 되어 다운이 되었고 카운트가 시작되었다.
다시경기가 시작되었고 바로 2번째 다운이 이어 지고 결국 K O승으로 김현석 선수의
짜릿한 승리로 모든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변건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