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성주)는,지난 10월5일부터 14일까지 중부초등학교 외 4곳에서 녹색 어머니회, 교사, 학생, 경찰 등 150여명이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장교육 및 어린이보호구역 법질서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초등학교 주변 출근길 운전자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계도·홍보활동과 교통안전 홍보용품으로 제작한 볼펜과 노트를 어린이들에게 배부하고 안전횡단 5원칙(선다, 본다, 손을 든다, 확인한다, 건넌다)을 적용하여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성주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