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드 매핑은 학교주변을 중심으로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한 장소를 파악하여 지도를 제작하는 것으로, 7월부터 8주간에 걸쳐 월드비전 성남복지관, 금광 청소년문화의집, 아동권리위원회, 청소년문화혁신위원회, 어머니폴리스 등 참가하여 조별로 현장답사 후 제작되었다.
제작된 지도는 협력단체, 지자체와 합동순찰시 활용하여 학교폭력예방 효과와 주민들이 안전하다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주 서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지도를 적극 활용하여 더욱 안전한 중원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중원경찰서 박홍필 경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