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경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 가족애 향상을 위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학교별 서로의 정보를 교환 및 자녀양육에 대한 서로 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녀들이 더욱 올바르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배영호 관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하는데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고 가족간 우애를 드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어떠한 것이든지 더욱 발전시키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힐링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729-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