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19 안전뉴스 UCC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시하여 어려서부터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참가 자격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10명 이내 팀 구성)으로 표현 방법에 제약 없이 청소년의 무한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흥미롭게 안전을 표현하는 것으로 7분 이내의 영상물 제작해 오는 19일까지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 예선에 입상한 최우수 팀은 다음달 11일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분당소방서 예방팀(031-8018-3324)으로 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을 맞아 청소년 스스로 안전을 생각하는 계기로 삼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분당소방서 예방팀 이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