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친유희‘연극 그리고 소통’은 2015년 9월 19일 (토)에 진행되었던 친친유희‘보이는 라디오’에 이은 새로운 콘텐츠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학업에 지쳐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들과 청소년기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 청소년 연극 및 강연을 진행한다.
11월 30일에 진행 될 연극은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형성해줄 수 있는 연극‘악플러들’12월 14일에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진로연극‘교복을 찢고 칠판을 부셔라’를 공연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연뿐만 아니라 강연을 통하여 청소년들 자신들이 스스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박현욱 관장은“청소년들이 이번 공연과 강연을 통하여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보고 자신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29-9258)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