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이병균)는 9일 오전 소방서 차고에서 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대원 114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 평가는 소속 소방관 중 지방소방위 이하 직원들로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개인별 기초훈련 숙달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난유형별 표준작전 절차 운용능력평가, 공기호흡기 착용법, 기구 묶기, 로프 매듭법 평가 등 전문 기술의 정확도과 개인별 숙련상태를 집중 평가했다.
이병균 분당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직원 스스로 개인소방전술능력을 점검하고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 자신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