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분당경찰서는 어머니폴리스 회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였다.
또한 어머니폴리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아동 감정, 틱 장애 조절 대처요령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 4월초 제8기로 발대한 분당경찰서 어머니 폴리스는 관내 37개 초등학교 5,705명으로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어머니 폴리스는 학교와 경찰의 보조자로서‘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열의와 봉사정신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큰 힘을 보태 왔다.
유단희 여성청소년과장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분당에 어머니폴리스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되었으며 모든 면에서 능동적이고 앞서가는 행복 분당 만들기에 내년에도 함께 할 것”을 요청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