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김수연 소방사는 2012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투철한 국가관과 강인한 직업의식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김 소방사는 성남소방서에서 추진하는 ‘함께해요 하트세이버’특수시책에서 공공기관 31개소를 방문해 설치된 자동제세동기를 점검하고 어린이 및 어르신들에게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생명소생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임국빈 성남소방서장은 “1일 평균 68건의 구급출동을 수행하는 바쁜 업무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적극 봉사하는 김 소방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성남소방서를 빛낼 멋진 소방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