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분당소방서는 화재진압 4인조법, 최강소방관경기, 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 등 화재, 구조·구급 3개 분야 4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균 서장은 “바쁜 현장활동 업무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만큼 좋은 결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 결과 성적 우수대원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구조·구급분야 전국대회 우승대원에게는 1계급 승진 특전이 주어진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