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올해 5월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용인중앙시장은 8명을, 죽전로데오거리 1명을 선정해 임차료나 공간 인테리어 비용으로 최대 1575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국가 및 타 지자체 청년상입 창업․육성 사업에 지원했거나 진행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031-336-1110)나 죽전로데오거리 상인회(031-276-5979)에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를 갖춰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