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하남시 직원 상호 간 수평적 의사소통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드러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직원 140여명은 하남 스타필드(메가박스)에서 홍승완 감독의 영화‘배심원들’을 관람 후 직원 화합의 시간으로 시장,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시장은“민선7기 공약사업 및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향후에도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쇄신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업무고충 등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직원 소속감 고취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