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구석구석 시티투어버스 여행” 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08년도 5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이충무공의 호국정신 배우고 케이블카에 올라 한려수도 절경 감상(경남 통영)”,
“시/군을 넘나드는 전북순환관광(전라북도)”,
“팔공산과 낙동강을 한 눈에 보는 대구시티투어(대구광역시)”,
“한방약초향 짙은 청정고을 산청(경남 산청)”,
“충주호 물길 따라 역사체험, 맛체험!(충북 충주)”,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절의 도시 천안(충남 천안)”
등 6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여섯번째 이야기)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절의 도시 천안
위 치 : 충청남도 천안시 일원
전국의 주요 도시마다 운영되는 시티투어버스는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초행길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지역의 구석구석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알차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동 대 좌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지를 아우르는 천안시티투어버스는
매력적인 추천코스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천안은 남한 국토의 중핵도시로서 사통팔달의 육로가 펼쳐져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유관순 열사, 충무공 김시민 등
우리 역사를 빛낸 인물이 많이 탄생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다.
(815 태극기)
(각원사)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각원사, 우정박물관,
병천 아우내장터, 독립기념관 등 천안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들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여행이 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고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