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들만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중국 연태의 애플시티(APPLECITY).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시티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일반인 대상 패키지 상품 "연태 애플시티 주말골프 3일"상품을 출시했다.
비행시간 1시간 거리의 중국 연태는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대표적인 주말 골프여행지이다.
애플시티는 한국인이 건설하여 운영중인 골프장으로 지난 해 9월 개장하였다. 웅장하고 다채로운 도전의식을 필요로 하는 마운틴코스 9홀, 장춘호수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조경을 자랑하는 레이크 코스 9홀로 이루어져있으며 오는 9월에는 동양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계곡을 살린 벨리 코스 9홀이 개장될 예정이다.
대다수의 해외골프장이 패키지상품으로 일반인들을 유치하는 반면, 애플시티의 경우 롯데관광을 통해 이번 단 1회 일반인 대상의 골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 투어를 통해 애플시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제점을 적극 개선하여 한국골퍼들에 입맛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내달 16일(금) 13시40분 출발하여 18일(일) 17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첫째날 9홀, 둘째날 27홀, 마지막날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클럽렌탈비용, 캐디팁, 전동카트비, 기사&가이드 팁, 중국비자 수수료는 불포함(전일정 약 $90) 이며 가격은 59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