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족(足) / 족발은 각을 뜬 돼지의 발이다.
그러나 이번에 본 운전자는 최강의 위험한 운전을 시전 하는 운전자인 것 같다.
왼발을 차창 밖으로 쑥 내놓고 거의 누운 상태로 운전하는데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보든지 말든지 아랑곳하지 않고 그렇게 곡예를 하듯이 운전을 해서 가고 있다.
지나가던 아이들이 보고 배우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저러다 사고 나면 하는 생각이 교차되어 스치고 지나간다.
사진을 본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자못 궁금하다.
파워미디어 조정환 기자